-
의암호에 잠기는 선사유적지「중도」
선사시대의 대규모 중요 유적지로 밝혀진 춘천 의암호가운데의 중도일대가 「댐」물에 잠겨 날로 매몰되고있어 시급한 보호대책이 요청되고 있다. 중도일대는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 조사단의
-
전천후「레스 라이트」「트랙」첫 선|공지천 수상「캠프·파이어」장관이뤄
○…개막하루전인 9일춘천과 원주시내 전역에서 일제히 화려한 소년체전 전야제가 열려 축제분위기의 절정을 이루었다. 이날하오 7시30분부터 1천2백여 학생들이 참가한 가두 가장행렬이
-
알차게·힘차게·정답게…새싹맞을 채비 한창|9회 전국소년체전 열리는 춘천·원주
「알차게·힙차게·정답게」-춘천호반 상공에 「애드벌룬」이 두둥실 떠올랐다. 제9회 전국소년체전 개최지인 강원도 춘천과 원주시가엔 벌써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다. 온의얼의 강원종합경기
-
사상최대 52회 동계체전개막
【춘천=윤경헌·박영신기자】겨울「스포츠」의 종합대회인 제52회 전국체전동계대회가 15일 상오10시 이곳 공지천 특설「링크」에서 성대히 개막됐다. 서울·경기·강원·충남·경북의 5개시·
-
선수들 환영계획
【춘천=박영신기자】춘천시는 15일부터 3일간 공지천 특설「링크」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「체전」동계빙상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외지선수 환영계획을 마련했다. 춘천시는 체전「무드」조성을
-
춘천시 축제무드로 넘쳐
동계체전을 맞아 각도 선수단을 환영하는 춘천시민들의 태도는 거시적-. 원병의시장은 「선수단 환영계획」을 특별히 마련했고 시내 18개 동장들은 책임제로 시가지 청소를 담당, 말끔히
-
하루에 7천 몰려
최근 수은주가 급강하하자 이곳 공지천「링크」에는 많은 「스케이터」들이 붐벼 활기-. 동계체전 개최 예정지인 이곳에 이른 아침부터 하오 늦게까지 「링크」를 찾아드는 「스케이터」들은
-
추계체전개막
【춘천=동계체전 임시취재반】체전 반세기를 알리는 제50회 전국체육대회 동계빙상대회가10일 상오10시 이곳 공지천 특설「링크」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. 「스케이트」5백77명,「피겨
-
동계체전 맞은 춘천축제「무드」
○…4년만에 전국체전을 맞는 춘천시는 온통 축제분위기. 또한 춘천시당국과 강원도체육회에선 이번 대회를 계기로 강원도인심을 선전키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. 이미 각「서비스」업체에『선
-
인분 비료 사용 금지 구역 지정
보사부는 서울시를 비롯하여 시·읍과 그 주변 지역 및 고속도로 주변 지역과 관광지에서는 인분읕 비료로 쓸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「인분 비료 사용 금지 구역 지정에 관한 건」을 마